미국 골프 전문 매체 선정
골프다이제스트는 최호성에 대해 “20대 나이에 공장에서 일하다가 엄지손가락을 잃었다”고 소개하며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해 브리티시오픈에는 나오지 못했지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 골프 발전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2019년 마스터스 초청 대상에 넣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위는 타이거 우즈의 대회장 입장 장면이다.우즈는 우승한 미국프로골프 투어 챔피언십과 메이저 대회로 준우승한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대회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는 것이다.
다만 골프다이제스트는 “이 10대 화제는 톱9에 최호성을 더한 것”이라고 설명해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은 다소 번외 순위에 가깝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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