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음악영화의 새역사를 쓰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록밴드 퀸과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과 노래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6일(현지시간) 미국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라미 말렉)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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