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개봉 전에 전국적인 시사회를 열어 16만명을 동원,누적 관객 수는 개봉 이틀째 40만명을 넘어섰다.SNS에선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 뜨거운 영화”라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진영·박성웅 주연 ‘내 안의 그놈’은 8만8865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지난 9일 개봉일(8만5246명)보다 관객이 늘어났다.이번 주말도 ‘말모이’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먹왕 랄프2:인터넷 속으로’가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3위를 차지했다.‘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은 개봉과 동시에 4위로 진입했다.
이외에 ‘아쿠아맨’ ‘보헤미안 랩소디’ ‘그린 북’ ‘범블비’ 등이 각각 5~8위에 올랐다.‘보헤미안 랩소디(6위)’ 누적 관객 수는 970만1129명으로,‘1000만명 고지’까지는 약 30만명이 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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