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후 한달간 600여명 방문
이달 예약 200명 육박 ‘호응’

▲ 횡성한우체험관을 찾은 어린이 방문객들이 한우요리체험실에서 요리사의 도움을 받아 떡갈비를 만들고 있다.
▲ 횡성한우체험관을 찾은 어린이 방문객들이 한우요리체험실에서 요리사의 도움을 받아 떡갈비를 만들고 있다.
횡성한우체험관이 다양한 횡성한우 콘텐츠로 개관과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30일 개관한 횡성한우체험관이 다양한 전시,체험 서비스로 한달간 600여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 1월 한달간 9회차,191명이 예약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한우체험관은 지상 3층,연면적 2119㎡의 규모로 1층은 한우요리체험실과 전시장,2층은 한우스토리텔링관,3층은 한우체험공간 등 다양한 횡성한우 콘텐츠를 담고 있다.이중 한우요리체험실은 떡갈비,소시지,떡갈비+소시지 만들기 등 3가지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현장 학습의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루 3회(오전 10시,오후 2시,4시) 운영하며 체험비는 7000원∼1만5000원이다.체험일 5일 전까지 사전예약해야 이용 가능하다.회차별 최소인원은 8명이다.또 체험관 입구에 들어서면 세계적 조형작가 이도윤씨가 크롬증착 조형물 제작기법으로 만든 한우리 주니어와 한우랑 주니어가 자리 잡고 있어 기념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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