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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금융·문화 복합 NH타운, 춘천 새 랜드마크 뜬다

석사지구 도시개발 공모 선정
2021년 준공 목표 NH타운 건립
금융·쇼핑·문화시설 등 구성
4층 루프탑 도심 숲 조성
45년간 춘천 대표 금융기관
각종 평가 우수 총화상 수상
서민·농업인 금융지원 앞장
농촌사랑기금 활용 사회공헌

이호 2019년 01월 18일 금요일
45년간 춘천에 기반을 둔 지역농협으로 시민과 함께하며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받은 춘천농협이 조합원은 물론 춘천시민에게 문화콘텐츠,생활편의,금융,쇼핑,헬스케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핫플레이스인 NH타운을 조성한다.춘천농협은 전국에서 춘천시에만 있는 유일무이한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춘천농협이 조합원은 물론 춘천시민에게 문화콘텐츠,생활편의,금융,쇼핑,헬스케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핫플레이스’인 NH타운을 조성한다.사진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및 농산물·로컬 푸드 판매장 기능을 겸할 NH타운 조감도.
▲ 춘천농협이 조합원은 물론 춘천시민에게 문화콘텐츠,생활편의,금융,쇼핑,헬스케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핫플레이스’인 NH타운을 조성한다.사진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및 농산물·로컬 푸드 판매장 기능을 겸할 NH타운 조감도.

■ 전국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춘천농협은 지난해 8월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총화상은 전국 1127개의 농·축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경영실적,사회공헌,농업인 실익증대 및 직원 인화단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16개의 농협에만 시상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춘천농협은 2015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2016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2017년 종합업적평가결과에서 우수한 지표를 나타내는 등 농협사업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해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 여수신합계 1조600억원 지역대표 금융기관

춘천농협 신용사업은 2018년 말 기준 상호금융 여·수신 합계 1조600억원으로 명실공히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농촌사랑 및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농촌사랑기금’으로 적립,농촌지역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여신부문에 있어서는 햇살론대출,사잇돌중금리대출 등 서민금융 지원 상품을 적극 추진해 2018년 기준 추진실적 18억2100만원으로 강원도내 농·축협 중 1위를 달성했다.

보험부문에 있어서는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농업인안전보험’을 농업인의 비용부담 없이 판매,농작업 중 발생할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폭염피해에 대비한 ‘시설원예보험’의 선제적 추진으로 10억5700만원(2018년 기준)의 보험금을 농업인들이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보험가입시 자기부담금중 50%을 지원(지원총액 1600만원)해 농업인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적극 지원

경제사업부문에 있어서는 신사우동지점 경제사업소를 중심으로 구매,판매,영농지도사업 등 농업관련 전 분야에 걸쳐 농업인 맞춤형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매년 25억원 규모의 교육지원사업비를 농업인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여름 극심한 폭염피해를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병충해 방제 등 영농자재를 긴급 지원하는 등 농협의 숙원사업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춘천농협은 1992년 ‘춘천농협장학회’를 설립,86억원의 기금을 운영해 매년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2018년 기준 161명(대학생 및 고등학생)의 조합원 자녀에서 1억4500만원을 지급했다.

■ 춘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NH타운 건립

45년간 춘천지역에 기반을 둔 토종 금융기관인 춘천농협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할 예정이다.춘천농협은 ‘춘천 석사지구 도시개발사업 복합개발시행자 선정 공모’에 2017년 10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올해 1분기 중에 춘천시로부터 소유권 이전을 받을 예정이다.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돼 NH타운 건립을 위한 건축공사가 빠르면 4월말 늦어도 5월에는 본격적으로 착공될 예정이며 오는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NH타운 부지 면적은 1만6806.4㎡이며 건축 규모는 지하 3층,지상 8층에 건축 연면적은 4만1951.602㎡이다.주요시설은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지하1∼2층,지상1층) 및 농산물·로컬 푸드 판매장(지상1층)이며 편의시설로는 주유소,소공연장(지상1층),근린 생활시설(지상1층),금융점포(지상1층),멀티플렉스 영화관(지상2층),셀렉트 다이닝(지상2층),문화센터(지상3층),키즈특화시설(지상3층),동물병원(지상3층),애완견샵(지상3층),루프탑 및 대공연장(지상4층),병의원 클리닉(지상4층∼8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문화콘텐츠,생활편의,금융,쇼핑,헬스케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 안심 먹거리 판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

춘천농협은 춘천시정 주요사업의 핵심과제인 먹거리가 안전한 도시,문화예술 활성화,도심 숲 조성 등에 동참하기 위해 NH타운 사업운영에 이를 적극 반영하는 내부계획 수립에 들어갔다.춘천시민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책임지고 앞장선다.또 문화예술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NH타운 내 소공연장(지상1층),대공연장(지상4층)을 운영하고 365일 춘천시민이 만들어 나가는 문화공연을 지원할 계획이며,도심 숲 조성을 위해 2000평에 달하는 루프탑(지상4층)에 숲 조성 및 계절에 따라 유채꽃밭,메밀꽃밭,보리 밭을 조성,춘천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춘천농협 관계자는 “NH타운 건립을 통해 춘천 도심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동시에 도시재생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춘천소재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일자리 체험기회 제공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이어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의 전속거래는 지역 협력업체를 우선적으로 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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