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교체 등 2022년까지 완료
이는 기존 섬강변 가로수인 산벚나무가 노령화되면서 자연고사와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며 가로수의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데다 개화시기도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되지 못한다는 지역사회 주문에 따른 해결 조치다.
이에 따라 군은 횡성교에서 갑천면 대관대교 약 7.5㎞ 구간에 식재돼 있는 산벚나무를 교체키로 하고 올해 1단계로 5억원을 투입,횡성교에서 북천리 잠수교까지 1.4㎞ 구간에 대한 가로수 교체를 시행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수종 교체를 통한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정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