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면 삽교지구 등 6개 지구

횡성군이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대상은 6개 지구 2929필지 764만㎡다.둔내면 삽교 2-2지구,삽교2-3지구,횡성읍 입석1지구,우천면 용둔1지구,갑천면 포동1지구,병지방1지구 등이다.

이중 신규 지정 예정인 용둔1지구,포동1지구,병지방1지구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 예정지의 토지 소유자 3분의 2이상 동의와 면적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오는 3월 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강림면 강림리 51필지 59만㎡,둔내면 삽교2-1지구 751필지 174만㎡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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