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17일 광업소에서 유정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기념했다.
▲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는 17일 광업소에서 유정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기념했다.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가 2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했다.

도계광업소는 지난 1936년 개광 이래 81년만에 최초로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도계광업소는 작업장 고온화,유해성 가스 등 위험요인에 대비해 에어 쿨링 머신,가스 중앙통제감시장치 등을 도입했다.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훈련도 실시하고 있다.유정배 석공 사장은 “생산보다 안전이 먼저라는 경영원칙을 실천하고,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욱 발전된 도계광업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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