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광업소는 지난 1936년 개광 이래 81년만에 최초로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도계광업소는 작업장 고온화,유해성 가스 등 위험요인에 대비해 에어 쿨링 머신,가스 중앙통제감시장치 등을 도입했다.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훈련도 실시하고 있다.유정배 석공 사장은 “생산보다 안전이 먼저라는 경영원칙을 실천하고,지속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욱 발전된 도계광업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