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목반 육성, 조합원 소득 극대화”

원주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일 입지자는 “38년간 농협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전문가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전문가로 거듭나겠다”며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농산물 전량판매에 주력,조합원 소득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과는 항상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작은 애로사항이라도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며 “작목반 육성을 활성화시켜 농가소득 높이는 등 조합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신상명세 △나이=62세 학력=원주 영서고,상지대 경영학과 졸업 △경력= 기획상무,호저지점장,상임이사,현 종일농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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