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철(59·사진) 강원도골프협회장이 대한골프협회 감사에 연임됐다.

대한골프협회는 23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2019년 회원총회를 열고 최종철 현 감사를 ‘제19대 감사’로 재선임했다.임기는 2년이다.최 회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중앙고와 속초 동우대를 졸업하고 관동대 토목공학과를 중퇴했다.강릉시골프협회장,제18대 대한골프협회 감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도골프협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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