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친환경 급식사업 확대할 것”

강릉시 원예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박만수 입지자는 “지난 10년간 조합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이익 환원 및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한편,중추 사업인 신용과 경제파트의 균형적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또 “농자재 판매사업 확대 및 조합원 영농비용 절감 등을 위해 경제사업장을 신축하고,마트와 로컬푸드 사업 및 군납·친환경 급식사업 등을 확대해 조합원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연제

▶신상명세 △나이=62세 △학력=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 △경력=전 강릉농지개량조합(현 한국농촌공사) 근무,강릉원예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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