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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비상체제’ 횡성·정선군 방역 안간힘

횡성군 거점소독장 강화
오전 5시∼오후 8시 운영
정선군 3교대 방역 근무
예방접종·생석회 지원

정태욱 2019년 02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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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이 횡성읍 조곡리 거점소독장을 연일 가동하고 있다.
구제역 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들의 방역활동이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다.

횡성군은 지난달 30일 구제역 ‘경계’단계가 발령되는 즉시 비상체제에 돌입,설 연휴를 거쳐 10일 현재까지 고강도 구제역 유입 방지 대책을 가동 중이다.

우선 안성시 구제역 발생 농가와 거래 중인 사료차량을 이용한 지역 내 농가 8곳에 대해 가축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집중 방역 및 소독,예찰을 하고 있다.특히 축산관련 외지 차량 진입에 따른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장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거점소독장은 기존 오전 8시∼오후 5시에서 현재 오전 5시∼오후 8시로 매일 연장 가동되고 있다.가축경매시장 역시 지난 1일에 이어 오는 12일,21일 모두 휴장한다.또 지난 1,2일 우제류 사육농가 구제역 일시접종을 실시함에 따라 항체 형성 기간인 오는 14일까지 상황을 상시 예찰하고 있다.정선군도 지역 내 구제역 유입 차단과 예방을 위해 방역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가축 사육농가 관리와 구제역·AI 발생 의심 신고 접수,거점 방역초소 관리를 위한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현재 42번국도 정선읍 광하리 옛 광하분교 앞에 거점소독 방역초소를 설치한 군은 전문방역 인원 6명과 전담 공무원이 투입해 1일 3교대로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군은 구제역과 AI 발생 차단을 위해 소 9306마리,돼지 47마리,염소 1645마리 등 가축 1만998마리에 대한 예방접종에도 나섰다.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485개 축산농가에 생석회를 지원하고,일일 모니터링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윤수용·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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