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EBS 오후 10:45> 플라스틱 폐기물에 관한 뉴스가 연일 화두에 오르는 요즘,고물을 보물 보듯 대하는 이들이 있다.폐차되는 차량의 95% 이상을 재활용한다는 자동차 폐차장에서부터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재생 섬유를 만들고,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을 160여 가지 이상 세세하게 분류해 수출하고 재판매하는 구제 의류 무역회사까지.

처치 곤란 폐기물 신세에서 누군가의 보물로 환골탈태하게 된 고물들의 재탄생시키는 이들이 있다.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쓰레기의 환골탈태,그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러 재활용 작업 현장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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