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동계올림픽 개최권역 관광지를 패키지로 입장할 수 있는 ‘정선 평창 투어패스 자유이용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투어패스 여행상품은 2일권(48시간내 이용 가능)과 3일 자유이용권 상품으로 각각 구성했다.3일 자유이용권은 1만2700원으로 정선 화암동굴,병방치 스카이워크,삼탄아트마인,아리랑 박물관과 평창 월정사,대관령 양떼목장 등 9개 주요 관광지를 입장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온라인 포털사이트나 여행 쇼핑몰에서 ‘정선 투어패스’로 검색하면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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