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 행정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톡톡’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묵호등대 일원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사업지를 비롯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업현장,묵호항 위판장,해수 인입관 공사현장,부곡동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잇따라 방문,각종 민원 해결에 나선다.

특히 시는 도째비골 급경사지 밑에 위치한 이주대상 가옥 주민과 대화하며 애로사항을 청취,오는 5월에 발주될 2차 공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또 묵호항 해수 인입관 공사현장도 방문,이달 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묵호항 활어판매장도 이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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