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인 본래순대 철원점이 18일 개업한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여는 본래순대 철원점은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하나로 철원지역자활센터와 도드람FC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본래순대 철원점은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드림푸드사업단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6명이 본사에서 조리와 서비스교육 등을 받으며 개업을 준비해왔다.앞으로 3년간 자활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본래순대는 현재 전국 10여 지역에서도 위탁 자활사업으로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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