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식(61)제10대 영월 무릉도원을사랑하는모임 회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무릉도원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무릉도원면 출신으로 지난 1977년부터 공직에 입문,2017년 6월 환경산림과장을 마지막으로 40여년 공직을 마감했다.지난 2009년 무사모에 입회한 뒤 감사와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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