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돈 선거 근절을 위한 이색 캠페인이 고성지역에서 펼쳐진다.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민)는 20일 오후 4시30분 토성면에 위치한 ‘바다정원’ 카페에서 ‘튼튼한 우리조합 살롱음악회-바라,봄’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돈 선거를 근절하고 조합장선거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은 영동지역 전문예술단체 소속의 청년예술가들과 협업해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40분간 진행되며,현악3중주,재즈 트럼펫,어쿠스틱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남진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