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강원본부 성명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상임대표 서재일 목사)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는 20일 성명을 통해 “북한과 미국의 적대적 관계가 청산되지 않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는 올 수 없다”며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남북관계 정상화 및 교류협력 진척 등에 일대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6·15 강원본부 관계자는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비전 제시,북미 적대관계 청산,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의 즉각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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