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성동 의원실 간담회 개최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등 8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과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등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강원도와 강릉시가 선제적 대응 노력에 나선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도·시,권성동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비 확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100억원),헬스케어 힐링 융합 비지니스 생태계 구축(182억원),강릉중소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100억원),정동 해안단구 바다전망대 조성(70억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100억원),국민생활체육복합센터 조성(150억원),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2조3490억원) 등 신규사업 23건과 계속사업 8건에 대해 국비 확보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이와 함께 준공 3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는 강릉중소일반산업단지(입암공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기반시설 및 미관 정비,도로망 확충,생산여건 개선 등의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또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어촌 뉴딜 300사업’ 공모에서 탈락한 정동 해안단구 바다전망대 조성사업도 올해 보완작업을 거쳐 재신청 할 예정이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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