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완수(55) 신임 동해해양수산청장은 “동해항이 환동해권 거점항만이 될 수 있도록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안 청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경북고,방통대 법학과,일본 교토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했다.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제주해양수산관리단장,대산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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