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강산 관광 출발지인 고성 화진포 아산휴게소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같은 날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인적이 끊긴 명파리 한 건어물 판매점이 을씨년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합의 없이 종료되어 금강산 관광과 남북 철도·도로 등의 연결사업에 대한 기대가 우려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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