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저출생 특위 활동 활발
사내유보금과 관련해서도 김수철 경제건설위원장은 “지역경제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풀지 않으면 의회 차원에서 모종의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의회 안팎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한 항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폐광지역지원특위 차원에서 공식 일정으로 진행,강원랜드를 둘러싼 현안 해결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에는 지난 달 구성된 저출생·고령사회대책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개최,위원장을 선출한 후 활동에 들어간다.출산·보육 분야 뿐 아니라 주거문제와 청년일자리,여성정책 등을 종합 분석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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