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임시총회 만장일치 선임
“경험 바탕 업계권익 증진”


오인철(63·사진)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이 연임됐다.오 회장은 6일 열린 2019년 제1차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돼 제21대에 이어 제22대 회장직을 맡는다.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3년 6월까지다.

지난 2015년 3월 처음 건설협회 도회장으로 뽑힌 오 회장은 현재 홍천 태성종합건설 대표,강원경제단체연합회장,강원건설단체연합회장을 맡고 있다.오 회장은 “SOC 예산 축소로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에 회장으로 추대돼 연임하게 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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