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이창길)이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근로조건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강원지청은 오는 18일까지 사업주의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업주가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법정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개선,사업 현장의 법 준수를 위해 시행된다.특히 최근 화두로 꼽히는 장시간 근로 및 최저임금 관련 노무관리 방법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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