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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날두다” 유벤투스 기적의 8강 진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페널티킥서 해트트릭 3-0 완승 견인

연합뉴스 2019년 03월 14일 목요일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3일(한국시간)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팀의 3-0 승리를 이끈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13일(한국시간)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팀의 3-0 승리를 이끈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3주 전 당한 패배와 함께 상대 팀 감독의 부적절했던 세리머니까지 고스란히 되돌려줬다.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 넣어 유벤투스(이탈리아)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21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해 벼랑 끝에 몰렸던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3-2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해 8강 진출을 이뤘다.16강 1차전까지 이번 대회에서 한 골에 그쳤던 호날두는 결국 이름값을 했다.호날두는 전반 27분과 후반 3분 잇달아 헤딩골을 터트려 1차전 패배를 지웠다.그러고는 후반 41분 문전을 돌파하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서 차분하게 차넣어 해트트릭과 함께 대역전극을 완성했다.호날두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공중으로 뛰어올라 알파벳 A자를 그리며 떨어지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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