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춘천역 광장에서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 발대식 열렸습니다.

도와 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떠오른 지역 내 교통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개별 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택시는 사전·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3시간에 5만원으로 기본시간 초과시 시간 당 1만원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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