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강원도형 평화교육의 일환으로 도내 접경지 에코벨트 구축을 위한 DMZ 생태학교가 운영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철원과 고성지역 초교 각각 2곳과 화천,양구,인제 지역별 초·중학교 각 2곳 등 전체 10개 학교에서 DMZ 생태환경 탐구와 보존을 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정된 학교는 2021년까지 학교당 연간 500만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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