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상청 주관
기상의 날 기념식

▲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이 21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기관·단체장과 기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이 21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기관·단체장과 기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 세계기상의 날 기념식’이 21일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열렸다.

강원기상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나득균 강원기상청장,김한근 시장,최선근 시의장,방명균 강원도민일보 영동총괄 부사장,박연재 원주환경청장,최준석 동부산림청장,반선섭 강릉원주대 총장,김제홍 강릉영동대 총장,안완수 동해해양수산청장,최상복 강릉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기상의 중요성과 가치에 힘을 실었다.

기념식은 세계기상기구(WMO)에서 정한 ‘태양,지구 그리고 날씨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고,기상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8명이 표창을 수상했다.나득균 강원기상청장은 “강릉원주대,국립기상과학원,재해기상센터와 함께 강원영동 입체적 공동관측 캠페인 등을 추진하겠다”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이용한 창업을 지원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사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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