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가 교육부로 부터 보건의료계열 입학정원 증원을 인가받아 내년부터 간호학과와 방사선과 정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통해 한림성심대 간호학과는 내년부터 올해 정원(88명)에서 12명 증원된 100명을,방사선과는 4명 증원된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교육부는 도내 영서권 간호사와 보건 인력 등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판단,이번 증원을 인가했다. 김도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