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련(59·사진)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이 연임됐다.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22일 농촌진흥청 오디토리움에서 중앙·도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이날 김인련 연합회장이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 재추대됐다.김 회장은 “농촌 여성이 경제활성화 주역이 되도록 지위향상을 통해 농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 대구 출신인 김 회장은 강릉 영동대를 졸업했으며 생활개선 강릉시연합회,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생활개선 도연합회장,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부회장·12대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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