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스님이 지난 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정경문학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스님이 지난 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정경문학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 스님이 지난 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정경문학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경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월정사 자광회,에세이스트작가,문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원행 스님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이 수상으로 부처님의 가피로 한반도가 평화통일이 되고 국태민안의 일조가 되기를 바라며 다언의 병과 번문의 해가 세상에 만연되지 않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원행스님은 이날 월정사 자광회,에세이스트작가 등을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상작인 ‘탄허(呑虛)대선사 시봉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석

사진설명: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스님이 지난 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정경문학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경문학상을 수상한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스님

 
▲ 정경문학상을 수상한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스님.
▲ 정경문학상을 수상한 대한불교 조계종 오대산 월정사 원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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