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횡성군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부문 허정미(51·여·우천면)씨,단체부문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전춘자)가 선정됐다.

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에 따르면 허정미씨는 집수리 활동,행사장 급수봉사,어르신 가정방문 이미용 및 집안정리,적십자 구호품 전달 등 다방면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전념해 왔다.

우천면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어려운 이웃 반찬지원 및 물품지원,우천면 노인대학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나서 왔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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