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4월 1일자로 마호창 경기중부본부장을 강원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마 신임 강원본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1993년 2월 신한은행에 입행해 해외사업부 팀장,신한금융지주회사 시너지지원부 팀장,신한은행 브랜드 전략부장,반포서래지점장,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이후 경기중부본부장을 역임하다 1일자로 강원본부장으로 발령됐다.
한편 김기호 전 강원본부장은 1일자로 신한은행 본점 기관영업3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관호 gwan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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