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방문…이재민·농업인·소상공인 대표 현장간담회
진 장관은 18일 오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방문,이재민·농업인·소상공인 대표 등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진 장관은 “아직 어느 정도라고 액수를 말할 단계는 아니다”며 “정부는 실질적으로 피해가 잘 보상되도록 하자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후 진 장관은 이재민 36세대 107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국회고성연수원을 방문해 편의시설을 점검하고,산불로 소실된 식당 건물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다.
남진천 jcna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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