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내달 31일까지 봄 산행철과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특별사법 경찰관과 공무원 등 총 2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다양한 불법행위를 적발한다.단속 범위는 소유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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