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진종오(춘천 출신)의 모교인 강원사대부고가 5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강원사대부고는 19일 충북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고등부 단체전 50m 화약 권총에서 1592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태엽은 남자고등부 50m 화약 권총에서 542점으로 2위에 올랐다.김태엽은 입문7개월 만에 개인 2위와 단체전 3위 입상에 기여했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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