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3대가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렸다.
▲ 원주시기독교연합회가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3대가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렸다.
부활절(21일)을 맞아 강원도내 교회와 성당에서 기념 예배와 미사가 열렸다.원주시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창묵 원주시장,김기선·송기헌 국회의원,원주 시민 등 4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가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렸다.행사는 원주시기독교청년연합회의 경배와 찬양시간을 시작으로 성경봉독,특별찬양,축시,봉헌사,봉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여기에 36사단 군악대가 봉헌찬양을 했고 연합성가대가 부활절 칸타타(성악)를 불렀다.이외에도 도내 각 교회별로 부활 대축일 예배를 올리며 예수의 부활을 기념했다.
▲ 천주교 춘천교구는 21일 춘천 밀알재활원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행했다.
▲ 천주교 춘천교구는 21일 춘천 밀알재활원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행했다.
▲ 천주교 춘천교구는 21일 춘천 밀알재활원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행했다.
▲ 천주교 춘천교구는 21일 춘천 밀알재활원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행했다.

천주교 춘천교구와 원주교구도 각각 춘천 밀알재활원과 충북 단양 성당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행했다.조규만 천주교 원주교구장은 “주님의 부활로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떤 역경에도 하느님 사랑에 충실할 수 있다”며 “우리 신앙의 출발점인 주님의 부활이 여러분의 가정에 큰 기쁨이기를 빈다”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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