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의집 수강어린이
주문진119안전센터에 전달

▲ 청소년문화의집 제과제빵 수강생들이 최근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컵케이크 30세트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 청소년문화의집 제과제빵 수강생들이 최근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컵케이크 30세트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강릉 청소년문화의집 제과제빵 강좌 수강생들이 동해안 산불현장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인 소방대원들에게 ‘컵케이크’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수강 어린이들은 최근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를 방문해 동해안 산불진화에 나섰던 소방대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컵케이크 30세트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컵케이크는 청소년문화의집 ‘나는야 파티시에’강좌를 수강하는 초교1~6학년 학생 24명이 손수 만든 것이다.이들은 산불을 비롯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재난 수습에 앞장서고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고마움 마음이 담긴 감사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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