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춘천 도지골등나무집(대표 김종춘)과 속초 뉴욕제과(대표 이규창)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특색을 살린 민물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도지골등나무집은 1988년,오징어먹물빵으로 이름난 뉴욕제과는 1985년 문을 열었다.백년가게로 선정된 우수 소상공인에게는 백년가게 확인서와 현판이 주어지며 홍보·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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