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원주 파보리 챔버오케스트라
강릉시향 가정의 달 특별음악회
또 이날 오후 4시에는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시립교향악단이 가정의달을 맞아 특별 음악회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비발디 사계’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의 원작은 트리나 폴리스 작가의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작품으로 작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낸 명작이다.이 작품이 그림자극으로 비발디의 사계와 만나 청각적 음악을 시각적 빛으로 빚어낸다.이번 공연은 류석원 강릉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송수현 바이올리니스트(강릉시향 상임 수석단원)가 참여한다. 김호석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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