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와 세제 혜택 축소로 도내 신규 등록 임대주택 및 임대주택사업자가 줄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에서 신규등록한 임대주택사업자는 81명으로 전년동월(91명),전월(111명) 대비 각각 10명(10.99%),30명(27.03%) 줄었다.신규 임대주택은 124세대로 전년동월(107세대) 대비 17세대(15.89%) 늘었으나 전월(238세대)에 비해서는 114세대(47.90%)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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