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강원지청(지청장 이창길)이 도내 공사현장의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일제감독에 돌입한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14일부터 31일까지 도내 25곳의 건설 공사현장에서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일제감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감독은 작업발판,비계(공사장 고층 이동발판) 안전조치,안전난간,개인보호구 등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중점 점검한다.감독결과,추락재해예방 상태가 불량한 현장은 작업중지 처분은 물론,사법처리할 계획이다.또 일제감독 기간 뒤에도 오는 11월까지 매월 불시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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