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의 권혁일씨가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좋은부모되기운동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좋은부모상을 수상했다.
▲  홍천의 권혁일씨가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좋은부모되기운동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좋은부모상을 수상했다.
권혁일(홍천)씨가 ‘좋은부모상’을 수상했다.

좋은부모상은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단체가 해마다 전국에서 좋은 부모의 귀감이 되는 가족을 발굴 및 시상해 오는 상이다.

홍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일) 방과후 보육 돌봄에 참여 아동의 아버지인 권혁일씨는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좋은부모상을 받았다.

권 씨는 돌봄교실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자녀의 귀가를 항상 책임지며 배우자와 함께 평등하게 자녀의 양육과 돌봄을 위해 헌신하고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아빠로서 타의 모범이 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유주현 joohyun@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