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코슈메티컬 기업이 대학에서 천연추출물 기술을 이전받아 남성 그루밍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남성화장품기업 안디바(대표 안정호)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마카 및 쇠비름 추출물 기반 화장품 제조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기술보증기금의 중개로,선급기술료 1억원에 기술을 이용한 제품 판매 시 추가 경상기술료를 받는 조건으로 체결됐다.안디바는 해당 기술을 응용,세정력과 사용감이 뛰어난 남성청결제를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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