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과 자치단체 협약대출 등 이자부담 완화 특화상품에 대해 설명한다.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가 도내 기업에 지원한 대출금은 2월말기준 4조300억원으로 도내 은행들이 지원한 자금의 41%에 달하는 규모다.
정병훈 강원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 특화상품을 통한 자금지원 등 재무적인 분야뿐만 아니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 다방면에서 중소기업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