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용문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은 22일 강원산 토마토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춘천지역 토마토 산지농협 경제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 함용문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은 22일 강원산 토마토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춘천지역 토마토 산지농협 경제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함용문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은 22일 도내에서 생산되는 토마토가 대형 유통업체 및 전국도매시장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춘천지역 토마토 산지농협인 춘천농협,신북농협,춘천원예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강원농협에 따르면 올해 토마토 출하사업은 도내 16개 농협 830농가가 참여,물량 2만2000여t,판매고 43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함용문 본부장은 “연합사업을 통한 물량 규모화 및 유통비용 절감으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해야 농산물 제값받기를 구현할 수 있다”며 “강원도와 협력해 강원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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