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5% 이상·경력단절여성 확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채용에 나서면서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일반채용 110명,고졸채용 23명,사회형평 24명,전문계약직 3명 등 160명으로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작년 하반기 채용인원과 같은 수준이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할당제(전체 채용인원의 35% 이상)를 시행하고 ‘경력단절여성’도 확대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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