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와 4차 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지역교육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교육청은 24일 춘천 삼천동 5노트에서 강원도내 교사들과 학생,학부모 등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의제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강원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는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미래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교육개혁의 주체와 학교 혁신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한편 강원미래교육포럼은 오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춘천권역과 원주권역,강릉권역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대입개혁과 통일평화교육,혁신교육,창의교육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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