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군납농가 지원방안 설명회

접경지역 부대에 납품하는 완제품 김치를 접경지역산 재료 40%이상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도입된다.강원도와 방위사업청은 23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군납 김치 관련 주요 변경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접경지역 군납농가 지원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도와 방위사업청,접경지역 시·군,군납조합,배추,무 생산 군납농가 등과 국회 국방위원회 황영철(자유한국당·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이 참석했다.

도와 방위사업청은 접경지역 부대 납품 김치의 배추와 무 등 접경지역산 재료 사용 의무화 방안을 계약특수조건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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